GM 한국사업장, 6월 4만5165대 판매…전년 동월比 7.6%↓
(DIP통신) 이동훈 기자 = 풍림산업은 19일 본사 및 현장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하나됨을 통한 풍림의 재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아웃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오산의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뜨거운 날씨에도 열정·도약·화합·패기 등의 깃발속에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진행됐다.
풍림산업 이필승 사장은 “임직원들의 그간의 노역에 감사하며,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해 어려운 상황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자”고 말했다.
현재 풍림산업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해외시장 다변화와 사업구조 개편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철저한 비용관리를 통해 원가절감 전략을 실천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워크아웃 상황에 따른 새로운 비전과 조직 시스템을 직원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균형성과관리(BSC) 시스템과 벽없는 조직 만들기 프로그램 도입할 예정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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