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상위10% 투자자, ‘파생상품·신성장’ 활용 수익률 제고…금투업계에는 ‘11월 채권동향’ 발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위영란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0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제3회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한국ESG대상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노인 복지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한국ESG대상은 지방정부와 의회가 추진한 정책과 제도의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로 위 의원은 ‘통합 돌봄복지’와 ‘재가노인 복지’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인정 받아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 의원은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마련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강화 ▲재가노인 맞춤형 복지정책 확산 등 화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높은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위영란 화성시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복지·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무장애 복지환경과 통합돌봄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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