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더본, 변신 키는 ‘글로벌 소스’·…신세계·대상·신라는 ‘추석’ 맞이 분주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실내체육관, 제2다목적실내체육관 외 관내 학교(강진고, 강진여중, 중앙초, 동초) 강당 4곳에서 ‘2025 전남 여성가족 및 시니어 배드민턴 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배드민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기는 여자복식, 남자복식, 부자복식, 형제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의 동호인들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약 5억 7000만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2025 전남 여성가족 및 시니어 배드민턴 대회로 강진을 찾아준 모든 분을 환영한다”며 “가족과 세대가 함께하는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강진의 따뜻한 정과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