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
센터는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스마트요양보호실무 과정과 마케팅전문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해 과정별로 20여 명이 선발됐으며 지난 7일 개강식 후 스마트요양보호실무 과정은 오는 5월 16일까지, 마케팅전문사무원 과정은 오는 5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스마트요양보호실무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요양보호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실무 능력을 습득하고 수료 후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해당 교육 및 훈련 과정을 구성했다.
마케팅전문사무원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마케팅전문사무원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개인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운영을 통해 마케팅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과정이 구성됐다.
한편 2025년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총 4개 과정으로 하반기에는 어린이집맞춤형조리사, 실버복지전문가 과정이 개강한다. 특히 출석률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는 참여촉진수당과 사후관리참여촉진수당이 신설됨에 따라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학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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