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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학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청년 고용정책 온라인 설명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도내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청년 구직자 496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빌드업, 점프업 프로젝트)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특히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관과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도내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라며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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