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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지휘자와 합창단원을 대상으로 ‘제1회 고양특례시 합창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예술단체와 복지·종교기관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와 합창단원들과 체계적인 지휘·발성법에 대해 알아보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음악을 매개체로 한 바람직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사의 전달을 바탕으로 한 앙상블 창법’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고양특례시의 합창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의는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해 그 실력과 명성을 인정 받아온 고양시립합창단 김종현 상임지휘자가 진행한다.
한편 워크숍은 6월 17일과 24일 오후 7시부터 9시에 고양어울림누리 내 고양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열리며 신청 기간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참여를 원할 경우, 홍보문 큐알(QR)코드 혹은 링크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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