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양문석 민주당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양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당선이다.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이끌어주셨던 지자자 분들 덕분에 버터 왔다. 양문석 뽑아 놨더니 정말 잘한다. 그 소리를 듣고 싶고 정말 잘해서 여러분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픔이 너무 크다. 민생이 폭망하는 상황에서 절망했던 그분들,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절규했던 그분들, 절규조차도 못하는 독거노인들, 그분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봉화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이다. 전혀 새로운 정치, 훨씬 더 성숙한 정치, 마음으로 준비해서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