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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가 화성시 수영 유망주들의 축제인 제7회 꿈나무 수영대회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HU공사에 따르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화합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HU공사 꿈나무 수영대회는 2015년 제1회 개최 후 명실상부한 화성시 대표 어린이 수영대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HU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5개 체육센터에서 총 20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유영, 배영, 접영 등 5개 종목, 84경기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센터로는 화성국민체육센터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및 우수 선수 각각 5명에게 HU공사 사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꿈나무 수영대회 개최가 어린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동시에 수영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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