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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고영일 자유통일당 강서구청장 예비후보(자유통일당 대표, 변호사)는 5일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서 고 후보는 “전기차는 화재발생시 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보급 증가로 아파트 지하주차장마다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되고 있다”며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후보는 “전기차 증가로 전기차 충전 화재 건수도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방관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구청장이 된다면 지하주차장 전기 충전기 설치를 금지하고 기존 아파트나 상가 등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은 모두 지상으로 옮겨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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