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저축은행 햇살론 취급↑…수도권·비주도권 여신 가중치 차등화”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SK온이 SK엔무브와 합병을 마무리하고 배터리-플루이드 통합 시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용욱 신임 CEO는 5일 열린 첫 타운홀 미팅에서 “어려운 시장에서도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확신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기 SK엔무브 CIC 사장은 “전 세계 신차의 60%에 우리 윤활기유가 들어간다”며 “액침냉각 등 전동화 핵심 기술로 SK온 배터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SK온은 올해 SK엔무브·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을 잇따라 통합하며 전동화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를 완성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