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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주시와 정책 교류 시동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4-01 11:28 KRX7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시 군현장 정책투어 시즌 2 #양주시 #정책교류 #곽미숙 대표의원

“적극적 정책 뒷받침으로 지역 성장에 기여할 것”

NSP통신-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양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지원책을 모색하는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양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지원책을 모색하는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시즌2’의 두 번째 현장 일정으로 경기 양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도내 시·군과의 정책 교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고준호 정책위원장, 김민호 법제수석, 김성수 기획수석, 이영주·이상원 부대표, 이인애 정책위 부위원장 등은 양주시청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금철완 부시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양주시 현안 사업 현황을 청취한 뒤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간담회 후 옥정 중앙공원 장미공원 조성 현장, 청련사 문화재 관람 환경 등 양주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양주시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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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도내 시·군을 돌면서 현안을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양주시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의회 국민의힘도 정책적인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인구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내실 있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오는 2035년 50만 도시로 성장토록 도의회 국민의힘이 많은 지원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요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의정부·하남·남양주·오산·포천시와 정책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올해 첫 현장 정책 투어 일정으로 오산시를 다시 찾아 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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