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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7일 전남농협 4층에서 ‘디지털금융 마에스트로’클럽을 출범하고 전남 농·축협 우수 직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 직원들은 디지털금융 업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디지털금융 마에스트로’는 디지털금융 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마케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전남 농·축협 우수 직원들로 구성된 클럽이다.
박종탁 본부장은“디지털금융은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필수 추진과제다”며 “전남농협은 마에스트로 클럽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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