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치안, 안전 등 시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군·경·소방대원을 위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경 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임무수행에 대한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충원 공군38전투비행전대 전대장(대령)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사시를 대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철저한 치안과 화재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