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간편결제 ‘우리WON’페이 화려한 변신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감시활동은 27일까지 3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속초해양산업단지 주변과 쌍천과 청초천 등 취약지역 위주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배출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시는 연휴 전에는 홍보 계도와 단속을 진행하고 연휴 중에는 감시활동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가 지난 후에는 연휴 중 가동을 중단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
단속결과 고의ᐧ상습적 위반업소는 고발 조치와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설 연휴기간은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상시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