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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맑았고’ 신세계는 ‘살짝 흐림’…편의점계가 치킨을 대하는 법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안산 상록수역에서 열린 안산시 집중유세에서 ‘안산을 살리는 대통령’ 윤석열 후보와 함께 안산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홍장표가 제안한 안산시 대표공약이 윤석열 후보의 대선공약으로 전격 채택됐다”며 “안산을 살리는 대통령 윤석열 후보의 안산시 대표공약을 홍장표가 함께 안산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대표 대선공약은 ▲4호선 전철 안산시구간 지하화 및 지하도로 신설 ▲GTX 노선 안산시 구간 연결 ▲대부도 및 국유지 활용 공장용지 임대부제도 ▲30년이상 공동주택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면제 ▲주택가 주차난 획기적 해결 등이다.
이날 안산시 집중유세에는 홍 위원장 등 국민의힘 안산시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해 심재철 전 원내대표와 정미경 최고위원 등이 지원유세에 나섰고, 당원 400여 명이 참여해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 결의를 시민들과 함께 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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