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오는 23일부터 11월1일까지 창립41주년을 기념해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 펜폴즈에서 출시한 와인을 중심으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펜폴즈 더 노블 익스플로어 쉬라즈는 펜폴즈 창립 175년을 기념해 한정 생산된 와인으로 롯데백화점 창립41주년 기념을 위해 아시아지역 단독 수입으로 진행한다.
포항점은 호주에서 존경받는 와이너리 펜폴즈의 ‘도전과 혁신정신,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를 기리고 롯데의 혁신정신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확산 이후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족과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젊은 고객을 위해 1만원대 프랑스, 칠레 와인 60종 이상과, 선호도가 높은 2만원대 이태리 와인 30종 이상 실속형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와인 애호가를 위한 고품격 와인도 최대 80% 활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포항점 식품팀 박상열 와인코너 선임파트 리더는 “사회적 이슈와 경기침체로 가을 여행을 갈망하는 고객을 위해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을 준비했다”며 “먼 나드리가 어려운 고객은 포항점 와인 행사장을 방문해 세계여행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창립41주년 기념으로 상품군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오는25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