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강력한 구동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혁신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86 마력, 최대 토크 63.2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km/l이다(도심연비: 9.9km/l, 고속도로 연비 12.9km/l)
현재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콰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등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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