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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문화예술회관이 2020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사랑과 희망의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 10월 31까지 1기와 2기 각 20명의 성인 단원을 모집해 매주 월, 수요일 오전 9시 30분~ 12시 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 체험형 합창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프로그램은 6월 1일~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19세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2기 프로그램은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프로그램이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문화예술과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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