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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남지방공무원교육원이 오는 10알부터 ‘경남인재개발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구랍 31일자로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만료돼 올해부터 도의 직접운영체제로 바꾸면서 도민에게 신뢰받고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이끌어 갈 인재를 개발하는 요람으로 탈바꿈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기관 명칭을 변경한다.
경남인재개발원은 올해 교육목표를 ‘번영경남’을 이끌어 갈 전문행정인 양성에 두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 도민과 소통하는 공직자 경남의 미래를 선도할 공직자의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청렴도향상교육 리더십특화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다문화이해교육 국민인권강화교육 지역균형정책교육 소통과공감교육 수요자중심 사이버교육 외국어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이들 교육과정에는 시민사회단체 다문화원어민 동남권 3개 시.도 교육원 인재개발전문가 등의 외부강사를 초빙해 현장감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헌규 경남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 인재개발원이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이끌어 나갈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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