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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1-24 10:37 KRD2
#대한민국 #청년실업률 #일자리 #창업교육 #취업프로그램

ACE+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박차

NSP통신-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안양대학교)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대한민국 청년실업률이 1999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공공부문에서 81만개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많은 대학들은 취업프로그램 및 창업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수도권에 소재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ACE+사업)에도 선정돼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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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성 총장이 구상하고 있는 안양대학교의 전략을 들어봤다.

다음은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과 일문일답.

- 안양대는 취업 장려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우리 대학은 Life DESIGN Lab이라는 이름으로 교수와 학생들 간 공동체 교육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각자의 미래 비전을 설계 할 수 있도록 기초교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안양대만의 트랙에 기반 한 전공 심화 과정으로 각자에게 맞는 전공을 탐색하게 된다.

또 전공 연계 및 융합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와 인성을 기르고 실전형 비교과전공과 현장중심 및 실무중심의 맞춤형 학사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NSP통신-안양대학교 전경 모습.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 전경 모습. (안양대학교)

-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특별한 교육과 제도가 있는가.

▲우리 학교는 취·창업 슬로건으로 Look At My Passion을 내새웠다.

창의를 목표로 한 LAMP(Look At My Passion) + 취·창업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대폭 개선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리진로탐색과 대학생활, 아리진로상담과 기업가정신 등의 필수 교양과목을 개설 운영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취·창업 저변확대를 위한 마인드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취·창업교육학사 및 인사제도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창업친화적학사제도와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대체 학점인정제, 창업휴학, 창업 장학금, 창업 연계 전공, 취창업 휴겸직제도, 취창업 교원업적평가, 취창업 지도교수, 창업대체 논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기업가정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취창업을 위한 인사제도 등 제반 인프라를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안양대학교)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안양대학교)

- 안양대만의 특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산업계와 학생 수요를 진단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 LSD(Life Story DESIGN)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이를 통해 현장 실무형 취‧창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향후 창업지원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2012년만 해도 국내 신설 기업 수는 년 간 15만개로 중국보다 많았으나 그 이후 중국은 그 숫자가 매년 늘어난 반면 한국은 정체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해 1~9월사이 중국의 신설 기업은 모두 451만개로 한국보다 60만개가 앞섰다.

이는 중국에서 하루 평균 약 1만6000개의 기업이 만들어진 셈이다.

국내 창업시장은 예전에 비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는 하지만 그 수에 비해 뚜렷한 스타기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체계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심의 글로벌 창의융합 스타기업들을 발굴해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Life DESIGN 교육모델을 창업과 연계해 취창업 One-Stop 서비스 구현은 물론 기업가 정신함양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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