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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근 용인시의원, “고위 공직자, 쓴소리 들 줄 아는 자세가 돼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7-18 14: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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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윤원근 용인시의원이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윤원근 용인시의원이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원균 용인시의원은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사회 소통에 대해 “용인시장과 고위 공직자들부터 스스로 마음을 열고 하위직 공직자들의 쓴 소리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얼마 전 시행된 인사에 관하여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소통과 공감을 축소, 쇠퇴시킴으로써 고위 공직자들이 용인시 공직사회 인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조차 놓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소통과 공감은 근본이 마음을 연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또 이것이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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