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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4~5일까지 2일간 삼척체육관, 삼척시민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4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 종목에서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4일 오후 6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리고 개회식에서는 김기정(당진시청), 김사랑(삼성생명), 허광희(삼성생명), 김정석(전 국가대표), 엄혜원(김천시청) 등으로 구성된 팀테크니스트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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