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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임직원들이 성남시 금토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휴메딕스 제공)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휴메딕스가 성남시 금토천 인근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ESG 경영 중 환경(E) 분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메딕스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9월과 10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환경 보전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실천을 지속 전개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환경보호 활동이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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