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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8월중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사진=한국은행)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면 현재생활형편CSI는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0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101, 109로 전월과 동일하다.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경기판단CSI가 81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는 100으로 8포인트가 증가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6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가 올랐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89로 7포인트가 하락했다.

(사진=한국은행)

현재가계저축CSI는 8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는 95로 2포인트가 증가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4로 전월대비 1포인트 감소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는 99로 전월과 동일하다.

(사진=한국은행)

물가수준전망CSI는 136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0으로 전월대비 7p 증가했으며, 임금수준전망CSI는 119로 1p 올랐다.

(사진=한국은행)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2.7%, 2.8%로 전월과 동일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60.8%), 공업제품(38.2%), 집세(36.6%) 순으로 응답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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