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5월 부산울산경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경제활동인구는 174만5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000 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9.0%로 전년동월대비 0.5%p 올랐다.
취업자는 168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000 명(1.1%) 늘었고 고용률은 56.8%로 전년도월대비 0.4%p 상승했다.
실업자는 6만5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 명(9.0%) 늘었고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2%p 증가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121만1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1000 명(-0.9%) 줄었다.
이를 활동 상태별로 보면 가사는 48만7000 명으로 1만9000 명(4.0%) 증가, 육아는 8만8000 명으로 1만 명(-10.5%), 통학은 28만8000 명으로 1만 명(-3.4%) 각각 감소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