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현지시각) 미국의 5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54.9)대비 상승한 55.4를 기록하며 예상(55.5)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주문지수는 전월(55.1)대비 상승한 56.9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생산지수는 전월(55.7)대비 상승한 61.0을 나타냈다.

가격지수는 전월(56.5)대비 상승한 60.0을, 고용지수는 전월(54.7)대비 하락한 52.8을 기록했다.

Markit에 따르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전월(55.4)대비 상승한 56.4로 예비치(56.2)를 상향수정했으며 생산지수는 전월(58.2)대비 상승한 59.6, 고용지수는 전월(53.7)대비 보합으로 나타났다.

TD 이코노미스트 Mulraine은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