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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31개 지방중 30개 지방에서 성장률 목표치를 밑돌았다.
29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자재 및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지방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베이성 GDP는 전년동기대비 4.2% 성장해 전분기(+8.2%)보다 둔화됐다.
내몽골은 전년동기(+9.9%)대비 7.3% 성장했고 헤이룽장성은 4.1% 성장해 올해 성장률 목표치(+8.5%)를 밑돌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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