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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올해 광교 신도시, 부산 초읍동 등 7개 단지 총 5299가구의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이중 3월 가장 먼저 분양을 앞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지하5층~지상 47층, 3개동, 760가구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을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 내 분양한다.
그 외에도 부산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재개발 1113가구), 상계동에 ‘노원 상계 꿈에그린’(재건축 1062가구), ‘영등포 꿈에그린’(재개발 293가구) 등 우수한 입지의 도시재생사업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
또한 신진주역세권(474가구)과 세종 행복도시(1181가구)와 같이 꾸준히 수요층이 몰리는 관심지역에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전국에 약 6만여 가구를 분양한 ‘꿈에그린’ 브랜드에 걸맞게 2017년에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2016년에 이어 2017년도 성공적인 분양 신화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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