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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2%로 전월(0.19%)보다 하락했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기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지방(0.22%)이 서울(0.10%)보다 큰 폭으로 하락(각각 -0.27%p, -0.04%p)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61개로 전월(72개)에 비해 11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은 5개 증가했으나 제조업, 건설업, 기타업종( 농림어업, 광업, 전기·가스·수도 등)은 각각 7개, 8개, 1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지방 모두 감소 각각 6개, 5개로 감소했다.
영업일수가 중요요인인 신설법인수는 11월 영업일수(20일)가 줄어 6647개로 전월(7596개)보다 949개 감소했다. 지난 8·9월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32.9배로 전월(146.1배)보다 하락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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