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전월 대비 1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60대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만 89대, 메르세데스 벤츠 86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 순이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는 지난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월 대비 53.6%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이베코는 전월 대비 31.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Bodybuilder)이 227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42대, 카고 26대, 버스 4대 순이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