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예탁결제원, 11월중 23개사 7100만주 매각제한 해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10-30 09:50 KRD7
#예탁결제원 #보호예수 #매각제한 해제
NSP통신-(자료제공=한국은행)
(자료제공=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3개사 7100만주가 11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00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5500만주(16개사)다.

11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2억6000만주)에 비해 72.6% 감소했으며 지난해 11월(1억6500만주)에 비해서는 56.7% 감소한 수준이다.

G03-9894841702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제되는 종목은 유니켐, 미래아이앤지, 웅진에너지, 아티스, 삼양사,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세하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프로스테믹스, 칩스앤미디어, 선데이토즈, 액션스퀘어, 금성테크, 바이오니아, 흥국에프엔비, CMG제약, 위드윈 네트웍, 에치디프로, 자연과환경, 큐브스, 레고켐바이오 사이언스, 에이티젠, 웹스, 대양전기공업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