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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TOP FC 라운드걸’로 데뷔하는 레이싱모델 이은혜의 무보정 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티캐스트 계열 남성전문채널인 FX 측은 18일 ‘FX GIRL’ 제 1대 모델로 선정된 이은혜의 무보정 화보 컷 7장을 추가로 방출했다.

사진 속 이은혜는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에 탄탄한 구릿빛의 완벽한 몸매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은혜는 최근 케이블채널 FX가 TV 최초로 선보이는 섹시화보 ‘FX GIRL’ 1대 모델로 발탁돼 공개한 ‘6월의 FX GIRL’ 무보정 화보가 온라인 조회수 10만건을 넘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TOP FC 라운드걸’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은혜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 순위를 점령하는 등 핫이슈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은혜는 “갑작스런 많은 관심에 놀랐지만 기쁘다”며 “엄마도 공개된 화보를 보고 섹시하다고 칭찬해주셨다”고 주위의 큰 관심에 설레어 했다.

이어 “주변에서 예쁘게 나왔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항간에는 무보정 화보가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속상했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활동이 많아 체력에 더욱 신경쓰기 때문에 몸무게가 7kg정도 찐 상태였는데 화보가 정말 무보정으로 공개돼 놀랐다”고 전했다.

FX 측은 “매달 선보이는 ‘FX GIRL’은 인위적인 조작이 많은 기존 화보집과는 달리 사실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해 철저한 무보정을 원칙으로 한다”며 “이번에 공개되는 이은혜의 추가 무보정 컷은 항간의 무보정 조작 의혹을 잠재우기 위한 시도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은혜의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담은 섹시 화보 ‘FX GIRL’은 6월 한 달간 FX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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