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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AOA가 뮤지컬 무대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광현을 찾아 응원했다.
AOA 막내 찬미는 4일 공식 트위터에 “지난번 AOA 언니들과 박광현 선배님이 나오신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라며 “박광현 선배님 정말 멋있으셨고, 뮤지컬도 무척 재미있었어요”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랍 31일 AOA 멤버들이 소속사 선배 박광현을 응원차 공연장을 찾아 뮤지컬 관람 후 대기실 앞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모두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광현은 지난해 3월부터 3개월간 공연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안정된 발성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다. 현재 오는 2월까지 막이 올려지는 앙코르 공연에서 호연 중이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AOA의 멤버 설현과 혜정은 현재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청담동 앨리스’에 각각 출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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