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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간호학부 2학년 재학생 98명의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27일 거행됐다.
선서식은 한영수 총장을 비롯한 대한간호사회 전북지부 신화자 회장, 간호학부와 협약 관계에 있는 전북권 내 의료기관 외빈,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영수 총장은 격려사에서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처럼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계발해 보건의료계의 앞선 리더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심훈 학부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간호사를 양성해 지역 의료발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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