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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7일 대가야문화누리 여성단체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김충복) 회의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공익·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령군 보육에 대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보육 정책에 대한 계획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보육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5년도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고령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고민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충복 위원장은 “고령군의 미래가 될 영유아들을 위해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안건으로 실정에 맞는 보육 정책을 펼침으로써 보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정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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