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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지난 14일 안전보안관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룡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안전보안관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안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중점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 및 주민신고제 활용방안, 신고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전보안관들은 엄사사거리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리플릿,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전보안관은 “계룡시의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서 신고하고 공공기관 등의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해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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