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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5일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단체장과 보건의료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엔젤스 콰이어 공연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금연지도자로 활동하며 흡연예방에 앞장서 온 임재춘 씨와 걷기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걷기 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최장록, 권금숙 씨가 시장표창을 받았다.
또한 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장수마을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김정대 우리메디척한의원장과 자살고위험군 관리와 멘토로 활동해 온 김영자, 이금자 씨 등 모두 11명의 시민과 4명의 보건공무원이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보건의료인이 함께 시민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는 다짐과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 당진시민이 보건의료 서비스에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시민 건강 수호자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이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보건소 앞 주차장에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모유수유 ▲심폐소생술 체험 ▲에이즈 예방 ▲우울선별검사 등 12개 분야 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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