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늘 게임주는 다시 하락세(-0.61%)로 돌아섰다. 특히 엔씨소프트(+1.02%)를 제외하고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등 대장주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12일 게임주 중에는 선데이토즈의 하락세가 컸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4.77%(2000원) 하락하며 3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2거래일 상승하다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지난 4월 3일 52주 신고가(4만4700원)를 기록한 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 썸에이지(-3.87%) 컴투스(-3.08%) 웹젠(-2.98%) 넥슨지티(-2.79%) 엔터메이트(-2.74%) 네오위즈(-2.41%) 등이 하락폭이 비교적 두드러졌다.
반면 넷게임즈는 오늘 가장 높은 등락률을 보였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8.80%(290원) 올라 3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넷게임즈는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5거래일 상승하게 됐다. 현재 넷게임즈는 ‘오버히트’의 일본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조이시티(+3.90%) 조이맥스(+2.92%) 등이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액션스퀘어는 11일(+7.64%)에 이어 오늘(+1.83%)도 상승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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