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DIP통신) 류수운 기자=모바일게임 업체인 피엔제이(대표 곽진열, PNJ)가 모바일 액션 RPG(롤 플레잉 게임)인 ‘드래곤나이트3’를 SKT와 KTF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드래곤나이트3’는 지난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나이트2’의 후속작으로‘가이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아리’가 힘의 원천인 ‘피로티’를 찾아 성지 ‘발할라’로 가는 모험과 여정을 다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액션 RPG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세미 네트워크 형의 싱글(스탠드 얼론) 게임으로 잘 구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 150여개의 맵과 100여종의 아이템 및 210여종의 장비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육성한 주인공과 용병의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해 게이머들이 재접속시에 유저간 대전과 상점, 창고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친구와 길드를 만들어 다른 길드와의 경쟁도 가능하다.
PNJ는 이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마계 및 각 던전 등의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을 크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게임 중에 찾은 ‘링’을 이용해 다양한 유료화 아이템 및 서비스를 제공, 네트워크 대전을 비롯해 유저간 거래와 상점에서의 물품 구입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PNJ는 ‘드래곤나이트3’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네트워크 대전을 한판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저들은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SKT - NATE 접속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액션RPG > 드래곤나이트3를 선택하거나, KTF - 멀티팩 접속(다운로드센터) > 장르별 게임 > RPG/어드벤처 >액션RPG 게임 > 드래곤나이트3를 선택하면 된다. 비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