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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체형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강남희 교수(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이 실버세대를 위한 자세교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이미지 메이킹 전문 강사인 박다인과 함께 5080 실버세대를 위해 개설한 12주간의 ‘실버 이미지 메이킹 강좌’의 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강남희 교수는 지난 16일 ‘바른 자세로 100세 건강 이미지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실버세대들의 청각이미지 보다 자세나 태도 같은 시각적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바른 자세를 통해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건강한 척추건강 그리고 호감적인 노년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강 교수는 호주 RMIT카이로 프랙틱 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카이로프랙틱 협회 총무 이사와 카이로밸런스 척추신경연구소 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경기대학교 대체의학원 외래교수로도 재임중이다.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전신 및 육체 건강과 관련해 다양한 현장 강연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그는 특정 업무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대상으로 카이로프랙틱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건강관리를 결합한 특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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