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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최상훈 기자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오는 12일 금요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을 비롯한 관광공사 관계자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날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대장경 축전의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조직위와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팸투어 진행은 주행사장인 대장경 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축전 준비상황과 주요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축전 설명회를 개최한 후, 주행사장과 스님의 안내로 해인사를 둘러보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소리길(6.3Km)을 걸으며 힐링도 체험해 볼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대장경축전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오래된 최고의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전이다”라고 대장경 축전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홍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경 축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방침이며,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 초청 팸투어, 초ㆍ중학교 순회방문,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한 축전 설명회 개최 등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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