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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명연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안산단원갑) 후보 최호종 대변인은 9일 더불어민주당 A후보 캠프가 연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네거티브 정신에 팔려있다 라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A후보 캠프는 GTX-C노선 안산구간이 9월에 발표될 국토부 기본계획에 포함돼 있다고 논평을 내며 김명연 후보의 GTX-C 공약은 정부 여당 공약 베끼기라고 폄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 측은 지난 2월 국회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을 통해 국토부에 자료를 요청해 안산구간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공식 답변을 회신했고 이를 근거로 9일 A후보 측을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A 후보는 또 김 후보의 선부동 ‘컨테이너 드림파크’가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대꾸할 가치도 없는 안쓰러운 마음까지 자아내는 보도자료를 뿌리며 상대방 공약을 흠집 내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한마디 짧게 하겠다”며 “네거티브 얼마든지 하시라, 그러나 사실여부를 반도시 검토하길 바란다”고 일침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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