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로컬JOB센터가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 고용노동부의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되는 사업이다.
장수 로컬JOB센터는 지난 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연속 선정됐으며 취업 87명, 알선 171명,일자리박람회 개최, 일자리창출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군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확대 구축 △취업알선 및 채용 △차별화된 일자리박람회 및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추진 중이다.
장영수 군수는 “로컬JOB센터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모여들고 일하기 좋은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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