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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경제센터가 ‘완주 새 희망 창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창업 필수 정보를 제공해 창업자 생존율을 높이고, 우수창업자원 발굴을 도모하고자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기초과정은 오는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20명 내외로 창업절차, 창업지원제도, 마케팅 전략 등 창업 필수 분야를 교육한다.
2단계 과정은 1단계 교육수료생 중 우수자 50%를 선발해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 20시간이다.
군은 체계적인 전문교육으로 준비된 예비창업자를 양성한 후 수료생의 안정적인 창업시장 정착을 위해 수료 특전으로 창업자금 특례보증을 최고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전북도민 중 완주군에 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로서 외국인중 F5비자와 F6비자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공 창업을 위해선 교육이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 사업을 통해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준비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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