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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시청 컬링부 팀킴이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팀킴은 24일 열린 결승에서 이번 시즌 국가대표인 경기도청과 연장 끝에 3-5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릉시청 컬링팀은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2차 해외전지훈련을 시작한다.
29일 일본으로 출국한 팀킴은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3 가루이자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이후 캐나다로 이동해 여러 대회에 참가해 세계 탑랭커 팀들과 실전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자신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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