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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한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 설치에 나섰다.
시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과 천안아산KTX역 택시승강장 8개소에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했으며 기존 운영 중인 2개소의 온열의자 외에 8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설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 온양온천역 버스승강장 등에 가림막 등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를 지속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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