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집행률 86% 이상 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은 3012억원이며 이 중 자체 목표액은 86%인 2597억원, 지난 15일 기준 집행액은 목표액 대비 90%인 2333억원으로 이는 행정안전부 목표액인 2362억원에 거의 근접한 수치이다.
보고회는 본청 및 직속기관 등 1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집행 실적 및 세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올해 말까지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 공유 등을 논의했으며 병영체험관 건립,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성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예산 집행이 어려운 부분은 해결 방안을 찾아 집행률을 촉진하고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예산부서에서는 각 부서를 순회하며 부진 통계목 점검에 나서는 등 막바지 예산집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하반기 신속집행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집행해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끝까지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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