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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저렴한 비용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청년 쉐어하우스 예비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군이 운영 중인 쉐어하우스는 거실·주방 등 공용공간과 개인용 방을 갖춘 공동 주택으로 현재 4가구에 남성 4명과 여성 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용 기간은 기본 1년이고 여건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으며 입주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45세 무주택자로 월 사용료 5만원이다.
쉐어하우스에는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20여명이 입주해 주거 문제 해소와 자립, 사회진출의 도움을 받았다.
군은 쉐어하우스 외에 청년층 주거 편의 확대를 위해 청춘거리에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블루쉽하우스를 조성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년 쉐어하우스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같은 연령층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쉐어하우스 확대로 청년층 주거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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