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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8일 오후 입원환자와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영양캠페인’을 열었다.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영양사들이 직접 입원병동과 사무실 등을 방문 진행했다.
캠페인은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아침식사의 중요성 ▲생활 속 건강 체중 유지법 ▲감염 예방을 위한 덜어먹기 생활화 등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주제로 열렸으며 영양사들은 전단지 배포, 즉석 퀴즈풀기 등을 통해 현장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해졌다”며 “캠페인에서 전달한 정보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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