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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27일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10년간 매달 연안정화의 날을 정해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와 바닷가 주변 청결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송악읍 고대관리부두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송악읍사무소, 한진어촌계,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 jw중외제약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한진포구 일원에 발생한 각종 생활 및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고 말했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함께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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